[잡학사전] 늘 걱정을 달고 사는 당신이 들어야 할 조언

늘 걱정을 달고 사는 당신이 들어야 할 조언

 

 

여러분은 어떤 성격이신가요? 저는 항상 미래에 대한 걱정과 불안감을 가지고 사는 사람이었어요. 그래서 늘 스트레스 받고 힘들어했죠.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어요. 어떻게 하면 내 마음속의 걱정들을 없앨 수 있는지 알게 되었거든요. 제가 알려드릴게요.

 

걱정이란 무엇인가요?

걱정이란 말 그대로 앞으로 일어날 일에 대해 미리 부정적인 감정을 느끼는 것이죠. 우리는 살면서 다양한 사건사고를 겪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크고 작은 걱정들이 생겨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질병으로 인해 병원에 검사를 받으러 가기 전이라든지시험성적이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을 경우 등 여러 가지 상황 속에서 나 자신을 자책하거나 우울하게 만드는 게 바로 걱정이죠.

 

728x90

 

걱정해서 달라지는 게 있나요?

걱정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되는 건 아니지만 걱정의 대상이나 문제를 지혜롭게 해결하고자 하는 노력은 적어도 현재 처한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스스로 반성하며 개선점을 찾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걱정이라는 과정을 통해서 발전하기도 하고 성장하기도 하는 거랍니다.

 

어떻게 해야 걱정을 줄일 수 있을까요?

첫 번째, ‘생각 멈추기’

이 방법은 많은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방법이기도 한데요. 특히 명상을 하거나 호흡훈련을 하게 되면 몸 안의 긴장상태를 완화시켜주고 정신건강에도 도움이 돼요.

 

두 번째, ‘감사하기’

감사일기를 쓰거나 하루 동안 있었던 일 중 좋았던 일 세 가지를 떠올리는 연습을 하다보면 긍정적인 에너지가 생기고 기분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어요.

 

마지막으로는 ‘운동하기’

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뇌세포가 활성화되고 도파민 분비가 촉진되어 의욕이 생기게 됩니다. 또한 엔도르핀 생성으로 인해 고통을 잊게 만들어주기도 하죠.

 

 

데일 카네기가 전하는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6가지 방법' 

1. 바삐 움직여라. 그러면 마음속에 있는 걱정을 떨쳐 버릴 수 있다. '생각하는 병'을 고치는 최선의 방법은 많이 활동하는 것이다.

 

2. 사소한 일에 과민하게 반응하지 말라. 하찮은 일로 자신의 행복을 망치지 말라.

 

3. '평균의 법칙'을 이용해 쓸데없는 걱정을 떨쳐 내라. 자문하라. '평균의 법칙'을 적용할 경우 내가 걱정하는 일이 실제로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4. 불가피한 상황과 협력하라. 여러분 스스로가 판단했을 때 변화시키거나 개선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이렇게 말하라. '이것이 현실이다. 그러니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5. 걱정에 '손절매'를 하라. 걱정의 적정선을 정한 뒤 그 이상은 걱정하지 말라.

 

6. 과거가 죽은 자를 묻도록 하라. 톱으로 톱밥을 다시 켜려고 하지 말라. 

 

여러분 어떠셨나요? 이제 조금이나마 걱정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되셨나요? 혹시 아직도 걱정거리가 남아있다면 위의 방법들을 실천해보세요. 분명 효과가 있을 거예요. 만약 혼자만의 힘으로 부족하다면 주변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하세요. 당신 곁에는 언제나 든든한 지원군이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힘내세요!